소피아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가리아 소피아[2] 두 번 방문했으면 단골아인교? 1. 단골 인디 카페 우연히 발견하게 된 맛집은 더 애정이 간다. 덜 유명한 인디 가수를 발견한 느낌? 일단 같이 줄을 선다. 사람들이 많이 고르는 메뉴를 곁눈질로 파악하고 따라 주문한다. 아메리카노를 많이 주문한다. 커피 맛집일까? 스타벅스 숏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종이컵에 커피를 담아준다. Pellini 커피를 사용하는 데 펠리니는 라바짜, 일리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커피 브랜드이다. 맛은 그냥 우리가 아는 아메리카노 맛. 공원에 앉아 작은 종이컵에 먹으니 자판기 블랙커피 감성이 느껴진다. 2. 휴양과 여행 샌드위치는 커피를 주문하는 사람 중 간혹 샌드위치를 주문하는 사람이 있어 먹킷리스트에 담아뒀다. 커피가 샌드위치와 친구지만 샌드위치의 절친은 오렌지주스라고 생각한다. 샌드위치와 오렌지주스는 함께 있.. 이전 1 다음